생생치료후기

종아리퇴축술과 지방흡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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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제 인생의 최대고민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년 넘게 고민하던 종아리!!! 참 징글징글 합니다

어제 영클리닉을 방문해서 상담받고 그자리에서 결정하고 오늘 수술했어요
우선 조원장님의 자신감과 완벽을 추구하시는 자신의 일에대한 신념…카리스마? 대박이구여
실장님의 솔직하고 성의있는 상담도 맘에 들었어요

수술은 수술이니까…좀 떨리더라구여….그래서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병원에 도착
전날 수술후기도 읽고 조원장님께서 아프지않다고 하셔서 그리 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좀 걱정되더라구요…제가 좀 엄살이 심하고 주사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요!!

간호사님들이 워낙 친철하게 잘 해주셔서 편했어요
정말 대박인건?? 마취입니다
다른병원에서는 있을수없는 조원장님의 능력이 발휘되더군요
수면마취라고 해도 근육퇴축술받을때는 원장님과 대화하면서 멀쩡한 정신으로 하고
나중에 지방흡입할때는 잠이 들었어요^^
퇴축술할때는 좀 따끔거리고 약간의 아픔은 있었어요..물론 참을만 하구여
지방흡입할때는 잠이 들어 모르겠고….암튼 깨어났을때는 아프지는 않고 약간의
불편함만 있었어요..
30분쯤 있다 압박옷입고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지금 냉찜질과 스트레칭했더니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 좋아요
두꺼웠던 제 종아리가 지금은 부었지만
속시원하고 한달후의 제 다리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지금 고민하고 게시다면 용기내세요…

저한테는 어쩌면 영클리닉의 조원장님과의 인연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실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도 감사드려요^^

* 위의 사진은 종아리 시술 후 4주후에 찍은 사진이예요.
이젠 종아리 때문에 고민 안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지방흡입한 부위로 매끈하고 종아리 근육부위도 점점 더 부드러워지면서 줄어들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지방흡입으로 생긴 흉터는 3주째 흉터 레이저 했는데 5주째인데 벌써 티가 벌써 안나네요. 사실 흉터가 너무 작아서 흉터 레이저 안하려고 했는데 원장님 권해주셔서 했어요. 그런데 벌써 흔적이 많이 지워져서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원장님이 하라고 하는데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점점 더 좋아질 내 종아리를 생각하면 너무 너무 즐거워요.

종아리에 대해서는 걱정마시고 지방흡입도 잘하시고 근육퇴축도 잘하시고 지방이식도 잘하시는 조영신원장님께 받으세요. 종아리의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세요. 이젠 저도 눈밑지방제거술과 피부레이저도 받을꺼예요.

그럼 저처럼 인생역전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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