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액취증을 유발시키는 아포크린선이 모근 옆, 지방층 바로 위 피부 가까이에 있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아포크린선만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포크린선이 일부 남으면 액취증이 완전히 않아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액취증 시술방법은 고식적 절개법, 고바야시 전열침을 이용한 액취증 시술, 리포셋 액취증 시술법 등이 있었으나 치명적인 흉터가 남거나 재발이 잦았습니다. 영클리닉에서는 재발이 적은 워터젯 액취증 시술법을 업그레이드시켜 아큐스컬프-워터젯 액취증 수술을 개발, 재발이 거의 없도록 시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수술로 인해 재발이 된 경우에는 유착조직 사이 사이에 아포크린선이 끼어 있어서 동일한 수술로는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유착조직을 풀고 남아 있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하여 아포크린선을 충분히 파괴한 후에 워터젯을 이용해 다시 제거해주는 재수술을 해야 다시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A. 기존의 시술의 경우에는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손상되는 경우 통증이 생기고 단단해집니다.
아큐스컬프-워터젯 액취증 시술의 경우에는 지방을 최대한 용해한 후 워터젯을 이용하여 신경이나 혈관의 손상이 거의 없이
지방과 아포크린선을 제거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단단해지는 부작용이 매우 드문 시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