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방송과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 건강한 미용성형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순구개열 흉터치료. 프락셀 리페어 레이저 2회 시술 (입술과 인중 흉터 치료)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희망찾기, 흉터를 없애는 의사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입니다.

우리 얼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외형상의 문제인 구순구개열은 태어난 뒤 수술을 하고, 어느 정도 성장하면 한 번 더 수술하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두 차례의 수술을 하게 되는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또다시 재수술하기도 합니다.

우리 병원을 찾아온 33세 여성분도 지금까지 구순구개열 교정을 위해 세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을 한 것은 약 8년 전이었고 입술과 인중, 그리고 코의 모양이나 기능은 모두 괜찮았지만, 인중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른 곳의 흉터도 아니고 얼굴 한가운데의 흉터인 데다, 이런 모양의 흉터는 누가 봐도 구순구개열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더욱 큰 콤플렉스였습니다.

아래의 환자분도 흉터를 없애기 위해 여러 군데의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아갔었지만, 현재의 모습이 최선이고 더 이상의 개선은 어렵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구순구개열 흉터는 어렵다.’, 구순구개열 교정 수술 후 모양과 기능에 문제가 없으니 이 정도에서 만족하는것이 좋겠다.’ 등의 이야기는 이분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7월 인중 업데이트

 

처음 우리 병원을 찾아왔을 때의 모습을 보면 인중을 세로로 나누는 진한 흉터가 보이고 주변 피부보다 밝고 두드라져 매우 쉽게 눈에 띄는 상태였습니다. 여러 병원을 가보며 치료를 시도했지만 더 이상 흉터 제거는 어려우니 이런 흉터를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만 들었다는데, 얼마나 큰 상처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 흉터를 제거하기 위해 프락셀 리페어 레이저 2차 치료 후모습을 보면 하얗고 볼록하게 솟았던 피부가 거의 사라지고 약간의 흔적만 남았습니다. 아직 붉은기가 남은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고 현재 상태로도 흉터가 보이지 않고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환자분은 약간 보이는 남은 흔적까지 없애고 싶어 해, 다시 한번 3차 리페어 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

많은 병원에서 흉터 제거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오랜 시간 흉터를 치료하다 보니 어떤 경우에도 불가능한 치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치료가 어렵고 시간이 좀 필요한 흉터는 있을지 몰라도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 잘 시술하면 흉터는 분명히 없앨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구순구개열을 언청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당사자에게 큰 상처를 줬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통해 기능과 입술 모양만 바르게 되어도 만족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이제 의술이 발달하면서 구순구개열 교정 수술을 하면 얼굴의 모양은 상당 수준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만 여전히 흉터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흉터가 다루기 어렵고 간단하게 제거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흉터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흉터는 얼마든지 없앨 수 있습니다. 구순구개열 흉터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제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제가 새롭게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을 링크합니다. 웹사이트에서는 못다한 자세한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꼭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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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 |  영클리닉 대표원장
이화여자 대학교 외래 조교수 |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제5대 회장 |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초대회장 | MBC 불만제로 지방성형 자문의 2001년부터 시작한 지방이식 1세대, 지방흡입 1세대의 지방성형 노하우가 재수술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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