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2006년 10월 2일 월요일 (낮 12시, 오후 5시, 11시)
영클리닉에서 추석 전 비만을 예방하고자 비만클리닉을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조영신 원장님의 전문의 인터뷰와 치료모습, 체형관리프로그램이 소개되었습니다.
< 방송내용> 추석이 다가오면서 여성의 가장 큰 적 비만의 적신호가 감지됐다!
그 동안 어렵게 참아온 다이어트! 하지만 차례 음식으로 인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기 일쑤!
환자 / 도와드리다 보면요,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잖아요, 그래서 계속 먹게 되거든요, 집어 먹고… 또 손님들 오시면 건네주면서 또 하나씩 먹고 먹으면 먹은 대로 찌기 때문에요., 3~4kg 쉽게 살이 찌죠.
조영신 원장 / 단기적으로 쓸 때는 억제제 보다는 입맛을 떨어뜨리면서 입을 쓰게 하는 약들이 있고 에너지 발산하는 거? 그 정도로 처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급격히 늘어난 살들을 관리해야 할 경우엔, 물리적인 도움을 받아 늘어진 피부나 쳐진 피부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 음식 조절이 힘든 기간인 만큼, 체형과 몸매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조영신 원장 / 보통 하루에 식사하시는 양이 1,500 칼로리 정도 드시거든요, 추석이나 명절이 되면요, 하루에 거의 만 칼로리까지 드세요, 그 이상 드실 수도 있고요,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잡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의전화 : 543-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