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내용 : 해초는 육지식물과 달리 여름에는 대부분 녹아 없어지지만. 기온이 낮을수록 더 풍성해지는 게 특징!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바다는 지금 해초가 접수했다! 해초에는 모발의 영양분인 철이나 요오드, 칼슘이 풍부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이 중에서도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모발 성장을 는다. 특히 해초의 대표주자인 톳은 칼슘의 대명사로 알려진 멸치와 우유보다 칼슘 체내 흡수율이 좋을뿐더러 갱년기질환들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 바다의 비타민이라 일컫는 파래는 니코틴 성분을 해독, 애연자들에게 각광받음은 물론, 빈혈이 심한 여성들에게도 인기만점의 해초! 해초의 놀라운 효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파래와 모자반, 톳 등에서 추출된 “씨놀” 신체대사를 촉진시키고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이 해초는 일본의 장수마을인 오키나와에서는 식탁의 메인 메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초류의 장점이 더 부각되고 있는데~ 제철 맞은 겨울 해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조영신원장님 인터뷰내용 : 톳은 칼슘의 보고라도 할 정도로 우유의 14배 정도의 칼슘양이며 ? 철분도 돼지고기의 4배정도로 여성분들에겐 골다공증,빈혈예방 등에 좋습니다.
*사진설명 : 해초의 영양에 대해 설명 중이신 조영신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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