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방송과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 건강한 미용성형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쿠키뉴스] 신입생들의 첫미팅을 위한 준비 ‘안면홍조’ – 조영신원장 도움말

[쿠키 건강] 3월초 신입생들의 활기로 가득한 대학 캠퍼스에는 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과 신입부원을 뽑는 동아리들 등으로 분주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갑작스런 꽃샘추위 때문에 입학부터 스타일에 골치를 앓고 있는 사람도 있다.

올해 10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하면서 소개팅이나 미팅 등을 통해 이성 친구를 사귀는 부품 기대를 가지고 있던 박성진양(19)은 꽃샘추위가 야속할 뿐이다. 찬바람 때문에 한껏 신경 써서 한 화장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것은 물론 시시각각 붉게 달아오르는 얼굴 때문에 동기와 선배들 사이에서 ‘홍당무’라는 별명까지 생긴 것.

대학 초입, 첫인상이 가장 중요한 요즘, 그녀는 소개팅과 미팅은 둘째치고 집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렵다. 결국 첫 미팅을 거절한 후 병원을 찾게 된 박성진 양은 “안면홍조로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 당당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면홍조는 얼굴, 목, 머리, 가슴 등의 피부가 외부자극에 쉽게 붉어지는 현상으로 온도, 바람 등 환경적 요인은 물론 감정이나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요즘처럼 실내외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는 안면홍조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외형적인 불편함은 물론 피로감, 신경과민 등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불편은 생각보다 큰 편이다”고 설명했다.

조영신 원장의 말에 따르면 안면홍조는 열감과 동시에 발한이 동반되면서 자율신경이나 혈관활성물질에 의해 혈관 평활근이 확장돼 발생한다. 당황스럽거나 긴장이되는 등 스트레스를 비롯한 심리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하기 때문에 신경질, 우울증까지 동반한 콤플렉스로 확산되기 쉽다.

때문에 안면홍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평소 충분한 수면과 수분섭취에 신경 쓰고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심각한 안면홍조는 병원에서 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호전시킬 수 있다.

알레그로 레이저는 통증 없이 빠르게 시술이 가능한 치료로 1450nm파장의 고출력 레이저를 통해 확장돼 있는 혈관을 재생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써 안면홍조 현상을 호전시켜준다. 모공벽의 탄력이 좋아지면서 피지선을 파괴시켜 모공을 줄여주고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치료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j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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