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치료후기

제2차 허벅지 지방흡입 재수술_이젠 나도 완벽한 허벅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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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벅지 다리가 (울퉁불퉁 딱딱하여) 1차 재수술을 받고 거의 완쾌 되어서 기뻐했는데요~
드디어, 다시 완벽을 위해서 2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선생님과의 또 다시 상담을 했는데요~
이제는 선생님을 밑기에 아주 긴 상담은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알아서 잘 설명해부시더군요~
그리고 수술 수 붓기가 빠지기도 전에 마음이 흡족했는데요~ 한달이 지나고~
지금은 ~ 옛날 제 멀쩡한 허벅지가 되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마지막 리터치를 해야해서 ~
이제 몇개월만 더 참으면 저는 진짜 목욕탕에 갈 수 있어요. 정말 목욕탕이 그리워요.

저와 똑같은 상황인 분들은 제 심정 이해 합니다.
제 인생 망친세원 5년을 참았는데~ 지금은 조금 빨리 예전의 활기차던 제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에 마음이 조급해 지내요…

저 자신이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는지…
제가 영 클리닉에 올때엔 기대 반반이었는데… 제 기대만큼 성과가 좋아서 기뻐요.
정말 거짓말 처럼 좋아졌어요.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네요~(돈도 아깝지 않은 심정이 이런거구나.. 큰돈 들여도 예뻐지는 여자들 심정이
이런거구나~하는 뭐~ 그런 것도 알았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 앞으로 조금씩 다른 부분 할 것들도 있어서 영클리닉을 단골로 다닐 생각입니다.ㅋ
제 예전에 긴 세월동안 눈물 지었던 인생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조영신 원장님께
영클리닉 화이팅!! 이라고 외치고 싶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요

* 다음은 이전에 썼던 1차시술 후기입니다.
저는 영클리닉에 허벅지와 엉덩이를 재수술을 받으러 왔는데요~
이유로는 다른 병원애서 지방흡입에 문제가 생겨서~
너무 많이 흡입이 됬다고나 할까? 지방이 아예 없고
골고루 빼내지 않아서 울퉁불퉁하고 살이 나무토막처럼 딱딱했어요.
그리고 엉덩이는 할머니들 피부처럼 처지고 주름이 몇개씩 있는상태…
그래서 전체적으로 유착이 굉장히 심한 상태였고, 전체적으로 엉망인 상태여서
희망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재수술 하시는 분들의 심정이 어쩌면 저화 그렇게 똑같은지…
읽으면서 저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알았습니다.
그 목욕탕 못 가는 마음, 목욕탕 못간다니 모든 다른것들은 다 할 수가 없겠죠 ㅜ.ㅜ
그리고 죽지못해 사는 마음이랄까? 정말 인생이 말이 아니였는데…
다른 병원에선 볼수도 듣지도 못한 유착시술을 듣게되고 선생님과 상담을 충분히 하게되었지요.

제가 마음에 들었던건 , 예를들면 보통 지방을 빼내서 이식을 하는데 하루면 끝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선생님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한다는 것에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시간은 걸리지만~ 정말 좋아질까? 의문이였지만~ 카복시라는 고통스런 주사와(저한텐 정말 고통)
유착에 좋아지는 주사를 맞고 한달 반만에 거의다 거짓말처럼 없어졌어요 (서서히 ~아주 체계적으로ㅋㅋ~)
그리고 나서야 유착시술을 받게 됐어요.
유착시술후에는 저는 좀 아팠던거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붓기가 가라앉고 난 후에 제 허벅지의 유착은(날씨가 추우면 더 시퍼러짐)
거의다 ~좋아졌어요*^^*
제 살에 패인부분의 시퍼런게 거짓말처럼 없어지고 추운날 더 심했는데 정말~ 없어졌어요.
유착시술 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이번에 알게됐어요~^^(워터젯)
그리고 다음번엔 저한테는 진짜 중요한 지방이식을 하는데요~
그때 다시 글 올릴꺼예요 그럼 그때 다시 읽어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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