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치료후기

지방이식 재수술 후기

4년전에 얼굴 전체 지방이식을 타병원에서 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심술난것처럼 코옆쪽 볼부위가 빵빵하니 부어보이는게 신경쓰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방이식을 했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거같았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지방을 이 부위에 너무 많이 넣었나 싶어 지방분해주사(브이컷주사) 를 알아보게 되었고 6번의 시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2번 맞을 때는 지방이 빠진것이 효과가 있구나 싶었는데  3번째부터 얼굴 한 부위에 멍이 들고 울퉁불퉁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문의했을땐 일시적인 현상이며 앞으로 그 주변에 주사를 맞으면 괜찮아 질것이다라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절 안심시켰지만 6번을 맞는동안 멍과 패임현상은 심해졌습니다. 5번째 맞을땐 반대쪽 볼에도 패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피부안에서 유착현상이 일어났다 피부는 살아날 것인데 단지 시간이 걸리는거다 이러면서 피부에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주사를 호전될때까지
책임지고 해주겠다 이랬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흉이 진 것이고 엄마까지 옆에서 신경을 쓰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여기 영클리닉은  다크서클때문에 알아보다가 찾은 병원이었는데 더 알아보다가 홈페이지에서 지방이식과 재수술이 탁월한 병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겸사겸사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한분이 진료와 상담을 하셔서 대기시간이 정말 길었지만.. 그만큼 정말 꼼꼼하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제 얼굴의 유착된 부분을 초음파를 통해 직접눈으로 확인해볼수 있었고 그 밖에도 이전에 받은 지방이식이 지방의 형태가 아닌 덩어리의 형태로
뭉쳐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서 사실 쫌 충격이었습니다.그와 동시에 병원잘 선택했다는 촉이 딱! 들더라구요.
그날 병원예약을 해서 먼저 유착된 피부를 살리기 위한 관리를 받았고 2주후에 지방이식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수술한지 2주가 지난상태구요 제 눈으로도 얼굴이 자연스러워지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놀랐던 두가지는! 병원에 간호사언니? 지방이식 한거라 하셨는데.. 정말 원래 자기꺼처럼 어색함하나 없고 티가 안나서 놀랐구요.
둘째로는 수술 다음날 출근을 해도 크게 문제없을만큼 붓기가 없었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수술후에 완전 강남언니였거든요.
지방이식 재수술 정말 성공적이구요. 현재는 성공적으로 함몰이 다 치료되었고 아름다운 얼굴도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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