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치료후기

안면동안 시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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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힘들면 먼저 빠지는 볼살과 타고난 절벽 가슴때문에 늘 고민했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나면 여기저기 성형사이트를 구경하며 대리 만족을 하는게 고작이었는데
우연히 한사이트에서 “조영신 원장”님의 인터뷰 장면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엔 단지 여자원장님이라는데 끌려 (같은 여자이니 밋밋한 가슴 보여줘도 덜 부끄럽겠지)
상담이나 받아 볼 까 하고 지방에서 번거러움을 감수하며 큰 용기를 내게 되었다.
상담신청하고도 1달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원장선생님!!
상담을 받던 날 원장선생님의 카리스마에 반해 선뜻 수술을 결정 할 수 밖에 없었고
자신감과 실력이 갖춰진 원장 선생님은 상담만 받아 볼 까 하는 나에게 전체적으로 지방이 적은편인데도
얼굴은 줄기세포로, 가슴은 하베스트젯2로 수술하면 된다는 믿음을 주셨다
1차 수술 받던 날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깜빡 잠들었나 했는데 거의 가슴수술은 이미 끝났고
얼굴은 신기하게도 눈을 뜨고 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수술하는게 아닌가 ..
수술하고 1달이 지나니 붓기가 빠진 얼굴에 살이 통통이 올라 보기 좋았고 가슴은 거의 절벽에서 약간 평평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수술 2달 째 되면서 친정아버지의 병간호를 담당하게 되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지방이
좀 살짝 빠졌지만 복부에서 뽑아 복부라인이 아름다워졌고 원장선생님께서는 2차때 더 예쁘게 해 줄테니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병간호 하라고 위로해 주셨다.
2차 수술을 받고 나면 더 예뻐 질거라는 희망을 갖고 나니 이제는 1차때의 무서움보다는 오히려 그날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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