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클리닉의 모토는 Safe & Secret 입니다.

요즈음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을 만나고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티가 나게 성형수술을 한게 좋을까? 어쩔 수 없이 한 걸까? 성형미인은 요즈음 많이 보게 된다. 하물며 연예인들 마저 옛날 사전 들먹거리는게 싫은지 아예 성형사실을 떳떳이 알린다. 무슨 병원에서 시술했는지 알정도로 무슨 무슨 병원파 라는 둥? 마치 공장에서 찍어낸 사람들 처럼 똑같은 얼굴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미용성형 시술이 그 만큼 많이 발달하고 좋아졌다는건데..이런 사태를 과연 옳다고 볼 것인가?

사실 난 모 병원에 우연히 갔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거기에 근무하는 실장님 한명, 코디네이터 2명이 정말 완벽하게 똑같이 생긴 것을 보고,,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고 슬퍼지는 이유는 무얼까?

여성성은 과연 무엇일까? 여성들은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되고, 예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된다. 이 것은 어쩌면 당연한 본능일꺼다. 나 또한 내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고 피부가 좋은 것에 항상 자신감을 느끼고 당당해지는 것을 보면 당연한 거다. 그런데. 나하고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길거리에 돌아다닌 다면 그 것은 너무도 민망하고 당황스러울꺼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을 만나봤지만 나와 비슷하게 생긴 분은 본적이 없다. 얼마나 다행인가? 하고 생각한다.

남과 다른 나만의 아름다움..자신감. 그런거 가지고 싶은게 여성의 마음일 꺼다.
학회때 마다 강연을 많이 하는데 ,그 때 마다 당당한 나 자신을 발견할 때 마다 너무 기분이 좋다. 단순히 외모에서만 오는 자신감은 아니다. 만약에 기미가 잔뜩 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얼굴이라면,,이 또한 자신감을 너무 떨어뜨린다. 복잡한 여성성 때문일꺼다.

그리고 현대는 여성이 지구의 많은 부분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멋진 여성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고, 점점 더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많은 여성들이 배출되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돋보이는 외모를 만드는 것..이런것..이게 어쩌면 자기관리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럼 왜 씨크릿해야 하나? 얼굴에 성형수술 자국과 보형물 티가 나는 얼굴을 보고 과연 예쁘다고 할까? 아무래도 자연미인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법.

젊어지고 아름다워지는 수술을 궂이 티가 나게 하는 이유는 절대로 모르겠다. 그리고 왜 무시 무시한 마취를 감행하면서 시술을 받는 것일까? 그 것도 더욱더 모르겠다.

수술을 받았는데 아무도 오르게 반짝하고 예뼈지고 싶지 않을까?

아무래로 미용성형수술은 예전 부터 남자 선생님들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전신마취하고 시술을 하는게 너무 당연한 것이고, 시술을 받으면 아픈것도 당연한 것이고,,참아서 감내해야할 고통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시술을 상담하다 보면 그 것 밖에 방법이 없는지 몰랐다고 눈성형을 받고 후회하는 많은 분들을 만났고, 흉터가 이렇게 많이 남을 줄 알았으면 절대 안했을 것이다. 라고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많이 봤다. 상담때는 티가 안나고 흉터가 잘 안보인다고 하셨다는데…

그러니 결론은 흉터를 안 만드는게 정답이다. 또한 흉터를 없앨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전신마취, 수면마취 그런것 안하고 해야 당연하지. 그리고 안 아파야 직장도 다니고, 사회생활도 편안히 해야지..시술 할 때 안 아픈게 좋다. 시술 후에도 안 아파야지..그리고 빨리 회복되야지..그리고 원하는 라인을 단번에 만들어 주어야 정답이다. 원하는 소원을 이루어야지..그게 정답이죠?

아무도 모르게 안전하게 예뼈져야죠..그리고 한번에 소원을 만들어드려야지요..
그리고 우리 모두 자신감으로 당당히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야지요.

소원과 마음속의 상처까지 치유해 드리고 싶은 조원장이 긁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