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방송과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 건강한 미용성형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가슴사이즈, 그렇게 중요한가요?”

머니투데이 – “가슴사이즈, 그렇게 중요한가요?”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착한 글래머, 청순 글래머, 큐티 글래머, 명품 글래머 등 다양한 수식어가 생겨나는 등 큰 가슴이 화제다. 한 케이블 방송에선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소위 ‘엄친딸’ 4명의 여성이 출연해 무려 F컵, G컵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들 출연 여성들은 국제경영 최연소 MBA 출신부터 이화여대 대학원생 등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엘리트 여성들로 큰 가슴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중 레이싱 모델 김유하는 성형수술을 통해 G컵의 가슴을 얻었다고 고백해 요즘 여성들이 점점 큰 가슴을 선호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 대형마트의 자료에 의하면 10년 전에 비해 브래지어 C컵의 매출이 4% 증가했다는 발표가 있었듯 과거 5년 전만해도 B컵에서 C컵 정도의 보형물 사이즈를 문의하던 여성들이 최근엔 D컵 이상 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유행의 선두에 있는 연예인들의 가슴선 노출과 글래머에 대한 언론매체들의 관심이 여성들의 큰 가슴에 대한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 ‘글래머’란 육체가 풍만하여 성적 매력을 가지는 여성을 일컫는 말이나 요즘은 하나같이 마른 몸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을 글래머라고 한다. 게다가 청순한 외모를 가진 글래머 여성은 ‘청순 글래머’, 귀여운 외모를 가진 글래머 여성은 ‘큐티 글래머’가 되는 것이다. 가슴은 여성의 상징이며, 섹시함을 어필 할 수 있는 중요한 신체 부위로 클수록 좋다는 선입견이 있어 왔었다. 하지만 무턱대고 사이즈만 늘리려 한다면 거대가슴으로 질병에 노출 될 수 있어 가슴확대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가슴이 거대할 경우 무게가 앞쪽으로 쏠리면서 어깨 결림과 목의 통증을 겪을 수 있으며, 움츠리고,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서 디스크의 위험도 갖게 된다. 또한 브래지어 착용 시 가슴아래 땀이 차면서 여름엔 땀띠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리수는 2004년 서울대학교 강연에서 가슴성형 부작용으로 목 디스크에 걸려 재수술 했음을 밝힌 적 있으며 미국의 컨트리 가수 돌리파튼의 경우도 확대수술로 만든 가슴으로 등과 허리 부위의 통증으로 가슴축소수술을 감행한 바 있다. 자신의 체형은 생각하지 않은 채 크기에만 열중하다간 이러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형과 어울리는 사이즈 선택과 더불어 자연스런 볼륨감과 절개부위의 흉터 등 세세하게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 확대술의 경우, 자신의 허벅지나 복부부분의 잉여지방을 이용하여 가슴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미소절개로 흡입하여 가슴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점이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스런 가슴이 아닌, 자연미 넘치는 가슴으로 티 안 나게 가슴미인에 도전하자.

[도움말: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


☎문의전화 ) 02-54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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