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방송과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 건강한 미용성형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 다이어트 성공녀의 새로운 고민 ‘피부처짐’

OSEN 2010.06.24

[건강칼럼] 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들의 새로운 고민은 체중이 감량되면서 피부 처짐이다. 빠르게 살을 빼기 위해 단신과 절식, 무리한 유산소 운동을 반복해가면 체중감량에만 집중하다 보니 몸무게는 줄었지만 탄력을 잃은 피부 때문에 보기 싫은 실루엣을 만들게 된 것이다.

1개월 만에 7kg 감량에 성공한 박희영(28세)씨도 무조건 굶고 달리는 유산소 운동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62kg이었던 몸무게가 55kg까지 줄였다. 그러나 몸과 얼굴에 전체적으로 나타난 심한 피부 처짐 현상으로 다이어트 성공에도 불구하고 심히 피곤해 보이거나 초췌한 모습 때문에 1개월 전보다 3-4살은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와 팔뚝 쪽 피부가 쪼글쪼글해져 노출하기 창피할 정도.

박희영씨는 “굶으면서까지 열심히 다이어트 했는데 볼 살은 꺼지고 주름은 늘어 늙어 보이는 데다 다리와 팔 등은 탄력이 없어 반바지나 민소매 티셔츠를 입지도 못할 정도로 민망하다”며 “다이어트 이후 자신감이 더 떨어졌다”고 말했다.

피부 처짐은 피부 노화나 출산 등에 의해서도 나타나게 되지만 박희영씨와 같이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서 피부의 잉여부분이 미처 수축되지 못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비만 정도가 심하고 튼 살이 많을수록 극복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튼 살은 장력을 견디지 못한 피부 조직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피부 균열 현상으로 다이어트 후에 피부 처짐 현상을 가속화 시키기도 하며 자연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처진 피부는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처진 살이 매끄러운 몸매 라인을 흐트러뜨려 비키니나 타이트한 의상 소화에 장애가 되는 등 2차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이미 한번 처진 피부는 다시 회복되기 어렵다. 또한 피부가 처지는 부위는 눈가나 입가, 이중 턱 등 얼굴을 비롯해 뱃살, 팔뚝, 목, 엉덩이 등 그 범위가 넓어 예방과 관리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모노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해 진피의 깊은 조직에까지 콜라겐의 수축과 재생을 촉진시키는 ‘다빈치 리프트’는 입 주의와 팔자주름은 물론 눈꺼풀 처짐 현상, 이중 턱 등 얼굴과 복부 및 팔뚝, 엉덩이까지 전신에 사용이 가능해 피부 처짐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지방흡입 후에도 다빈치 리프트를 통해 빠른 몸매 교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름개선과 피부 탄력 증진, 튼살 개선 외에도 피부미백효과나 모공축소, 여드름 흉터 개선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어 한 번의 시술로 여러 가지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빈치 리프트는 최첨단 쿨링 시스템으로 시술 시 통증이 전혀 없어 마취가 필요 없는 시술로 외과적 수술이나 마취,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여성도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표피 손상 없이도 진피층 깊숙이까지 모노폴라 에너지가 전달되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

시술 시간은 15~30분 정도로 짧은 반면 치료 효과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되며 모노폴라 레이저에 의한 콜라겐 생성은 수년간 지속된다. 또한 시술 후에도 표피손상이나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에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 외에는 특별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시술은 얼굴의 경우 2~3주 간격으로 3회, 몸의 경우 1주일 간격으로 4회 정도 진행된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


☎문의전화 ) 02-54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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