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방송과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 건강한 미용성형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여름에 더욱 돋보이는 가슴 만들기 이렇게

머니투데이 2010.07.16

최근 한 백화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23명 중 89%인 643명이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대답해 올해도 많은 인파가 산과 바다로 여름 즐기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해 지난주부터 전국의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을 하면서 피서객 맞이에 돌입한 가운데 요즘은 휴가철 교통체증으로 인해 가까운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인구가 매년 늘고 있다. 해수욕장은 복장이 자유로운 반면 워터파크의 경우 수영복 차림의 규제로 인해 여성들에겐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그렇지 못한 이들에겐 두려움의 장소이기도 하다.

용인에 거주하는 한효정(30) 씨는 지난주 워터파크를 가기 위해 수영복 쇼핑에 나섰다가 결국 아무것도 구입하지 못하고 되돌아 왔다. 빈약한 가슴 때문에 어떤 비키니를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감하고 색다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싶지만 볼륨감이 중요한 비키니는 볼륨캡을 사용 하더라도 위치가 틀어지거나 물속에 빠지는 등 얼굴을 붉히는 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테마파크에서 마음 편히 놀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볼륨캡 사용도 쉽지 않은 편이다.

전문의 조영신 원장은 “5월부터 7월까지 가슴확대 수술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방학과 맞물려 여름철 특권인 노출패션과 수영복 때문에 더욱 유방확대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유방확대시술은 무엇보다 환자의 만족도와 통증 그리고 흉터 등이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특히 자가지방 유방확대는 유방 바로 아래 부위에 3~5mm의 최소 절개로 하여 가는 관을 통해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배꼽과 겨드랑이 같이 비키니 차림시 노출되지 않아 민감한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자가지방 유방확대수술’은 얼굴에 비해 생착율이 떨어져 선호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으나 자가세포(스마트셀테라피)를 함께 이식함으로써 노화된 지방세포와 신생혈관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지방세포에 혈관 공급과 영양공급을 활발히 함으로써 지방의 생존율을 높여 유방확대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자신의 허벅지나 엉덩이, 복부 등의 잉여지방을 활용하는 만큼 가슴확대와 함께 군살 제거라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영신 원장은 “자가지방 유방확대는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휴가를 앞둔 여성들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며 “보형물과 달리 자신의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보형물의 부자연스러움이나 이질감 없이 실제 자기 가슴과 같은 자연스러운 가슴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


☎문의전화 ) 02-543-0031

이전글 [OSEN] 처음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지방흡입 재수술’
다음글 [OSEN] 다이어트 성공녀의 새로운 고민 ‘피부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