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방송과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 건강한 미용성형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 처음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지방흡입 재수술’

OSEN 2010.07.22

[건강 칼럼]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휴가일정에 맞춰 비키니 몸매를 완성하기 위해 지방흡입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피서를 즐기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바캉스만을 위한 비키니 몸매 만들기가 여성들의 핫이슈로 자리잡게 되면서 보다 매력적이고 탄력 있는 S라인 몸매를 완성하기 위해 의학의 도움을 받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그만큼 부작용 사례라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지방흡입술의 경우 과도한 지방흡입으로 인해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 해지는 것은 물론 피부가 유착되어 푹 파이거나 딱딱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처짐,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은 그대로 방치할수록 더 큰 피해를 남길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에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환자들이 콤플렉스 개선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수술을 결정하므로 후유증과 시술 불만족 등으로 겪게 되는 충격은 더욱 큰 상처를 남기게 된다. 때문에 이미 수술에 대한 불신을 가지게 된 피해 환자들은 재수술을 위해 처음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지방흡입 부작용은 개인별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전문의의 술기 부족과 관리부족으로 초래하는 일이 많다. 대부분 1차 수술로 인해 생긴 유착이나 울퉁불퉁해진 피부의 경우,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과 동시에 유착을 제거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만 흡입관이 지나간 자리는 섬유성 흉터 조직과 신생혈관들이 자리하고 있어 재수술이 매우 어렵다. 또한 마취용액을 넣어 피부를 부풀린 상태에서 수술라인을 잡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와 정확한 진단 및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재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워터젯을 이용한 지방흡입 재수술은 혈관의 손상 없이 유착된 조직을 부드럽게 떼어내고 남은 지방을 제거하는 이중효과를 얻을 수 있어 효과적이며, 과다한 지방흡입으로 인해 생긴 함몰된 부분은 지방이식(지방이식, 세포치료)를 통해 복구가 가능 하다. 또한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해 남아있는 잉여지방과, 늘어진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주어 재시술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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