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방송과 여러 보도매체를 통해 건강한 미용성형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경일보]영클리닉에서 희망을 찾았어요

 

염산테러 당한 부인 무료 수술을 통해 희망을 찾다.

압둘러웊은 방글라데시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로 전복양식장에서 일을 하고있다. 한국에서 일하는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저마다 작은 꿈을 가지고 있다. 돈을 많이 벌어 고향으로 돌아가 집을 사거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압둘러웊의 꿈은 그들과는 조금 다르다.

그는 자신을 대신에 염산테러를 당한 부인의 성형을 위해서 돈을 벌러 한국으로 왔다고 한다. 방글라데시는 열대기후로 우(雨)기 때는 습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은 부인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다고 한다

압둘러웊은 방글라데시에서 가난과 빈곤 퇴치, 마약과 강간 등의 불법행동근절, 무상의료혜택을 주장하던 시민단체의 상임이사였다. 사건 당시 가난으로 도움 받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법정에서 증언하고 있었는대 피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압둘러웊에게 보복하기 위해 테러를 했는데 압둘러웊보다 앞에서 가던 부인이 대신 염산테러를 당했다고 한다.

압둘러웊의 소식은 <오마이뉴스>를 통해 알려졌고 이 소식은 강남 신사역에 위치한 영클리닉의 조영신 원장에게도 전해졌다. 평상시 무료시술에 관심을 가지던 조영신 원장은 “인턴 생활을 할때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고민해 왔어요 의사라는 직업은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잖아요 항상 남에게 베풀 겠다는 꿈을 품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왔네요 일반인들이 생각할 의사가 돈에 치중한다는 오해를 불식 시키고 싶어요”라며 이번 무료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이야기 하였다.

5월 11일 영클리닉에서 부인은 피부연장술과 레이저치료를 통해 수술을 받았다. 화상으로 인해 피부가 수축되어 움직일때 불편했던 부위를 늘려 줌으로써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해주었고 얼굴에 검게 변해버린 피부는 레이저치료를 통해 피부를 기존에 색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흉터가 있는 부분은 흉터제거 레이저 시술 을 통해 흉터를 제거해 준다고 한다. 현재 수술은 성공리에 끝났고 피부레이저 치료를 진행중이다.
무료수술을 진행한 영클리닉의 조영신 원장은 대한미용레이저의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미용성형 포럼학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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