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치료후기

자가지방 가슴 확대 2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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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달린 있는 여자^^

자가 지방 가슴 2차을 받고… 딱 한달 지났습니다.
1차는 등에 딱 달라 붙은 가슴에 ..넓이로 방을 넓혀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2차는 그 방에 가득 짐(지방)을 들여 놓는 듯합니다. ^^
한마디로 2차는 가슴이라 볼 수 있는 곳에 봉끗하게 지방을 넣어 1차에서 부족했던
입체적인 가슴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1차 때는 가슴이 아닌 부위에 영역을 확대해서 그런지 멍도 많이 들고, 붓기도 조금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2차는 2주만에 멍도 다 풀리고 , 붓기도 거의 없었고, 볼륨감도 그대로입니다. 아우~~기뻐라
사실, 워낙 가슴이 없어서, 1차 때 한달 후 볼륨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역시 원장님 말씀대로 2차까지 받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크게 다짐하고 투자해 수술대 위에 오른건데
기왕이면 효과을 최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2차 결정을 했던거든요.

하루에 몇번씩 욕실 거울 앞에서 상의을 걷어 올리고 이리저리 보고,
가슴의 품만함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는듯 저도 모르게…손이 자꾸 간답니다.
출근시 노브라면 티가 날까봐, 수유 브라를 사서 눌리지 않게 가볍게 입고 있는데…
뽕, 와이어 없는 브라을 찾용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데,
그 넓은 브라안에 가슴이 가득 들어가고, 가슴골이 생긴다는 건…..믿을 수 없는 마술같은 일이죠…^^

허벅지와 배에서 지방을 흡입해 긴 압박복을 입는 것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만 해결된다면 평생 콤플렉스를 달고 살 필요가 없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만큼, 안정성, 시술 전후 과정이 번거로움이 없고, 수술 고통. 통증도 미비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유지.관리해
가슴 달린 여자가 아닌…가슴이쁜 여자로 살렵니다.

원장님 , 실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낼부터 지흡한 부위 카복시, 흉터 치료도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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