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영클리닉에서 종아리 근육퇴축술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좋은데이예요.

지금 종아리 근육 퇴축술을 고민하고 계신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옷을 사고 기분이 좋아도 후기를 잘 쓰지 않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

저는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의 종아리에는 보통 남자 종아리에 있는 근육보다

2배는 더 큰 종아리 근육이 있었습니다.

스키니 바지를 입고 조금만 걸으면 종아리 근육이 팽창하여

여성의 라인은 찾아볼 수 없고, 건강한 근육 라인으로

육체미를 뽐내는 종아리 근육과 20년 넘게 함께했어요.
(근육 정말 상상초월이었습니다. 태릉인 수준 정도..?? ㅠ.ㅠ)

30대가 되기 전, 여성스러운 종아리 라인을 갖고 싶은 욕망이 솟구쳐

성형 수술을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제가 종아리 근육퇴축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굳은 결심을 하고 예쁜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죠.

그런데 요즘 미용관련 병원도 많지요, 거기에 넘쳐나는 광고까지.. 너무 정신이 없더라구요.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을 추천 받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종아리 근육 퇴축술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혼자서 병원을 찾아봤어요. 그래서 고생 아닌 고생을 조금 하게 됐지요.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했지요~~~

저는 결국 조영신 원장님께서 계신 영클리닉을 기적처럼 찾아냈습니다!!!

꼭꼭 숨어계셔서 찾기 너무 힘들었어요… ^^

어렵사리 찾아 상담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어렵게 찾아서 병원을 방문한 것을 알아주시기라도 하는 듯

조영신 원장님께서는 하나에서 열까지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근육퇴축술이다 보니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종아리 근육 퇴축술은 뇌에서 종아리로 운동을 하라고 신호를 보내는데,

이 신호를 보내는 신경을 차단하는 것..!!! 그래서 기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였죠 ^^

원장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에 상담하면서 이곳에서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와서 실장님과 추가 상담하면서 수술 날짜를 바로 예약했습니다!!! 우히히

그리고 대망의 수술 당일!!!

수술 하기 전, 최종 상담을 한 후에 수술에 들어가서 수면마취를 했는데요,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이다 보니 본 수술을 하기 전 깨우시더라구요.

그리고 수술 중에 다리에 전기 오는 듯한 느낌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하셔서

간간이 느낌이 들 때, 말씀을 드렸어요.
(전기가 느껴지는 부분은 수술을 하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 외에는 수술 하는 동안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통증이 없어서 정말 근육이 줄어들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어요.

수술을 마친 후에 잠깐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옷 입고 집으로 고고씽했죠.

휴식을 가졌는데도 종아리 감각이 수술전과 같지는 않더라구요.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고, 종아리 근육은 없어져서 헐렁한 느낌이랄까요?

수술 전에 간호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었는데, 정말 느낌이 그렇더라구요 헐렁헐렁~

그래서 계단 오르내릴 때 등산 다녀와서 다리 알배인 사람처럼 오르락내리락했어요.

그런데 하루 지나고 나니 그런 느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신기하게요~~

하루만에 사라져서 좀 많이 놀랐는데, 회복이 빨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종아리 근육퇴축술을 하고 한 달쯤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 저의 다리는요… 마네킹 다리 처럼 라인이 너무 예뻐요.

근육은 없고 매끈한 다리만 남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도 전혀 없구요~~

수술 하기 전에 조영신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달리기나 까치발 등의 종아리 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은 피하고 있구요. 걷기 운동은 평소에 많이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많이 걸으면 다리 근육이 땡땡해져서 팽팽한 느낌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그런 것 전혀 없구요. 예뻐진 라인에 매일매일 그저 웃고 지내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수술 하기 전에 걱정하고 찾아갔던 게 엊그제 갔은데, 조영신 원장님 덕분에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게 되니 세상이 달라보이고,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제 고민을 마치 원장님의 고민처럼 함께 고민해주시고 그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신 해결사 조영신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가족같은 분위기로 수술하기 전후에 마음을 안심시켜 주신 실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영클리닉으로 고고고~~~!!

조영신 원장님께서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실거예요!!! 강추강추 드립니다~~

조영신 원장님과 실장님. 간호사선생님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