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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영신원장님 인터뷰기사[미래를 여는 인물&기업] 사람에 대한 관심은 완벽함을 만든다

[미래를 여는 인물&기업] 사람에 대한 관심은 완벽함을 만든다
[헤럴드경제] 2008년 3월 31일

영클리닉

21세기 치료의학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현대인들은 ‘참살이’의 양식이 달라졌고 미용의학의 발전은 당연했다. 그럴수록 ‘개개인의 삶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의 대중적인 요구에 대처하는 트렌드는 절대 필요했다. 자신의 커리어를 돋보이는 수단으로 ‘성형’은 각광을 받았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컸다.

영클리닉 조영신원장은 “능력 없이 외모만 추종하는 사고방식은 오히려 미용을 부축이고 그 피해는 환자의 몫으로 돌아간다”고 일침했다.
조원장은 성형미용 중 지방성형으로 정평이 나있다.
‘스타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생소한 바디시술이란 특화된 의료에 열심히 도전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녀에게 특별함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

조원장이 의사로서 특별함은 ‘개성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고민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고집한다는 것이다.

조원장은 유난히 환자와 상담을 오래한다.
대화 속에 고객의 수준을 파악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요구에 만족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시술의 완성도를 말하기 때문이다. 또한 획일화된 아름다움 보다는 자연스러운 조화를 추구한다.” 조원장은 “의사의 시술과 환자의 요구는 교환하는 것”이라 말한다.

조원장은 “의술은 인간을 다루는 학문이어서 인간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 진료를 비즈니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하루 시술 횟수를 제한해 그날 시술받는 고객 한명에게만 집중하고 완벽한 시술을 추구한다.

조원장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프로다운 모습은 아름답다.

한석희 기자( hanimomo@heraldm.com)

문의전화 : 54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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