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전후사진

환자와 의술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 열정이 만들어낸 희망,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재수술환자들의 희망이고자 합니다.

종아리 재수술 (지방흡입, 근육퇴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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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여기서 이것 저것 시술도 받고 원장님과 인연을 맺은 것은
한참 전인데 이렇게 시술 후기를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이렇게 좋은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얘기하지 못할 까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컴을 켜고 후기를 쓰네요^-^
그만큼 회복도 빠르다는 증거겠죠? ^-^

음..저는 예전부터 지흡 재수술과 아큐, 종아리 퇴축술을 받았어요^^
어쩌면 제 후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렇게 홈피를 찾아야 후기를 볼 수 있는 것은 아쉽지만
영클리닉 홈피를 찾게 되신 분이라면 제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저는 많은 직장인들이 또 많은 지흡 관심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점을 모두 갖고 있거든요-.-;;

먼저
1. 재수술로 인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2. 종아리가 굵고 안예뻐서 치마 언제 입어보나…
3. 살은 빠졌는데 쳐져서 이걸 지흡을 통해 부분 군살은
없애면서 쳐진 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나..
4. 이놈의(..;) 흉터는 어떡하나
5. 시간이 없는데 사전 방문 없이 당일 수술을 허락해 주시려나..
6. 출근 해야 하는데 표시가 나고 많이 부으면 어쩌나
7. 이것 저것 캐묻고 부끄럼을 주는 병원은 아닐까
(원장님과 하고 싶은 말 편하게 상담 가능하려나…)

더 많은데 글 솜씨가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개별적인 후기는 있는데 저렇게 복합적으로 다 가진
후기는 없더라구요~그래서 어떤 후기는 “이 분은 요것만 해서 일상
생활에 덜 지장을 주었겠지” “조금만 하면 될 정도로 만족하시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처음 방문할 때는 큰 기대 없이 했는데 저 위에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지금까지 원장님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먼저 원장님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내가 원하는 거 어떤 점인지 들어주시고 (다른 어떤 병원들은 뭔지 모르게
말꺼내기도 힘들고 무안하고 그런데 조 원장님은 그냥 숫기없는 사삼도 편하게
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아요^^이것 저것 질문 받으면 불편할 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부위 내가 원하는 라인을 편하게 상담할 수 있어서 좋구요~
우리 지흡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흉터를 바로 치료 할 수 있는 레이저가
함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실 처음 지흡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나중에는 서서히
흉터만 없어도 지흡할 비용이라도 낼텐데 이렇게까지 느껴지잖아요^^근데 흉터가
옅어지는 레이저가 바로 있어서 시술 후 아무 느낌없이 받을 수 있어요
(제가 은근 겁이 있는데 레이저 쬐는 지도 모르겠더라구요
– 맨정신으로 해본 터라 이건 정말 확실해요^^물론 맨정신일때 흉터 치료도
당연히 마취해 주셔서 견딜 수 있는 정도로 아프지 않은 거지만 그래도 약간의
따끔은 있잖아요~근데 이건 한지 안한지도 모르게 바로 받을 수 있어요^^
글구 지흡 재수술로 인한 유착, 쳐짐 등을 너무 잘 집어주시고 또 뭔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불만스러운 라인을 이쁘게 다듬어 주세요~~^—^이게 가장 중요한
거겠죠^^정말 원장님 최고인거 같아요^^
글구 시간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배려해주세요~
늦게까지 하는 병원도 좋겠지만 일찍 마치지만 제 자신이 배려가 되어 시술이
가능하다면 마찬가지인 효과잖아요^^
그래서 제가 시간이 없어도 시간이 조금만 되기만 하면 얼른 오려고 노력한답니다
(물론 미리 알 수 가 없어서 좋은 병원이라 예약이 조금,,아주 조금 힘들때도 있어요ㅠㅠ
– 근데 대부분 해주시려고 항상 애써 주셔서 넘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복, 일상으로의 복귀도 참 빠르고 별 문제가 없어요~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는 거 보면 아시겠죠?^^
끝나고 화장실도 바로 혼자 갈 수 있고, 집에도 지하철을 타고 혼자 왔답니다~
예전에 첫 지흡 받았을 때는 혼자는 걸어도 몽롱하고 특히 계단 오르내릴때 너무
통증이 심해서 어기적 어기적 걸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표시도 없이 걸을 수 있네요^^
저처럼 이런 저런 시술 받아본 사람들은 오히려 더 신중해지고 망설여 질 수 있는데
이렇게 조 원장님 알게 되고는 병원 선택의 고민은 정말 없어졌어요~
원장님께 경과도 보여드리고 자주 오고 싶은데 왕복 시간이랑 직장 때매
못그러는건 정말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항상 오랜만에 와도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 글은 이런 저런 말 잘 써도 막상 말은 잘 못하는데 그런 점에서 편하게
그냥 이야기 하도록 해주셔서 그게 제일 좋은 거 있죠^^)
이렇게 남긴 후기가 영클리닉 홈피를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거라
아쉽긴 하지만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서라도 재수술, 혹은 부작용의
피해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오래 동안 검색이나 여러 번의 수술을 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많은 브로커들과
똑같은 병원 홍보 후기가 만연해 있는지 아실 거에요~
비록 이런 제 글도 그렇게 보인다면 할 수 없지만, 제 후기를 믿으시는 분들께는
참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저를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 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한 단어로 너무나,.,,너무나 부족하지만
제 맘은 전해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P.S. 실장님과 여러 간호사님들
– 오랜 시간 수술 준비와 수술로 힘드셨을텐데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는 별 말 없이 편하게 대해 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민망할 때는 말하는게 더 힘들때가 있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글 하나로 병원의 좋은 점을 다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병원 선택에 망설임이나 의심이 있으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럼 내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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